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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IT &이슈

4호선 중앙역 투신, 벌써 세번째 / 스크린도어 미설치




안녕하세요 새끼개발자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바로 오늘 발생한 사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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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스타그램 / MBN 뉴스


오전 7시 40분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지하철 4호선

 중앙역 오이도역 방면 선로에서 80대 남성이 

전동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열차운행이 지연 됐으며, 

오전 8시 22분에 열차운행을 재개 했다고합니다.

현재 경찰은 사고 경위를 파악 중에 있으다고 합니다.


중앙역에서는 지난 8월에만 인명사고가 

두 차례 발생했던 곳인데요.


 2일에는 50대 남성, 31일에는 20대 여성이 각각 

선로에 뛰어들어 사망했습니다. 

남성의 옷에선 유서가 발견됐었는데,

 

유서에는 부모에게 죄송하다는 내용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져 많은 


네티즌들은 


"반복되는 인명사고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스크린도어 설치가 시급하다" 


반응을 보였습니다.



출처 : 인스타그램 / MBN 뉴스


중악역은 이용객이 많은 역임에도 불구하고 

스크린도어가 설치돼 있지 않아 인명사고가

 계속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 8월 안산시에 위치한 

지하철 4호선 10개 역사에 스크린도어 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으며,

 

하루 빨리 스크린 도어 설치로 

더이상의 인명피해는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추가 소식이 올라오는대로 추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