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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분쟁 중' 예멘 국경 근처서 사우디 헬기 추락...사우디 만수르 왕자 등 사망 /// 미녀 다 가진 또다른 만수르도 급부상






사우디 아라비아와 예멘 사이에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예멘 국경 근처 사우디 아라비아

 아시르주에서 6일(현지시간) 헬리콥터가 추락해

 왕자 1명과 고위 관리 7명이 사망했다.

영국 BBC 방송은 6일 사우디 위성

 방송 알 아라비야 보도를 인용해 

만수르 빈 무르킨 왕자와 고위 관료들이

 헬리콥터 추락사고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BBC는 사우디 내무부가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생존자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추락 원인 역시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우디는 하루 전 리야드 공항으로

 날아온 예멘의 탄도미사일을

 요격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만수르 왕자는 아시르주의 부지사로

 사우디 정보기관 총책임자를 지냈고,

 2015년 4월 살만 국왕에 의해 왕세자직을 

박탈당했던 무르킨 빈 압둘라지즈 왕자의 아들이다. 

만수르 왕자는 이날 관리들과 함께

 지역에 대한 항공 시찰을 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이와 함께 또다른 만수르 왕자가 떠올랐다.

 아랍에미리트의 만수르 왕자는

 국내에서도 익숙한 인물이다. 

맨시티 구단주이기도 했고, 

만수르의 둘째 부인 셰이카 마날 빈트 모하마드 빈 사리스 알 막툼

 SNS를 통해 응접실로 보이는

 방과 집에 구비돼 있는

 헬스장 모습 등 집 내부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