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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IT &이슈/일상 & 맛집 & 제품 후기

제주도여행 / 겨울제주도여행 / 무계획제주도여행 / 3박4일 제주도여행

안녕하세요 새끼개발자 입니다. -
이번 포스팅 주제는 ​​​제주도 여행 입니다.
​​




제주도는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었는데 기내안에서
구름을 봤을때 또 처음인냥 설레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저 포함 5명의 남자남자들로
이루어서 다녀왔는데요
렌트와 숙소 예약 외에 뚜렷한 계획은
생각하지 않고 도착했습니다.


​첫째날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엄청난 추위의 칼바람이
인사를 건내길레 서둘러 렌트카를 인수 후
저희는 애월 바닷가로 첫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엄청난 바람덕분에 서울이나 제주도나 추위는
마찬가지였지만 바다 위 광활한
구름사이에서 비치는 빛이
즐거운 여행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애월에 유명한 카페 '​몽상드 애월' 입니다.
유명한 만큼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려
잠깐의 사진 촬영 후 자리를 옮겼습니다.
​​가 상당히 좋아서 잠깐만 들려도 좋았습니다.


오후5시쯤 늦으막이 제주도에 도착 했기 때문에
약간의 탐색만 한 후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숙소는 게스트 하우스를 이용 했는데요.
애월에 위치한 ​와썹 게스트하우스 입니다.
파티 게스트하우스로 유명한 곳이여서
 새로운 사람들과의 적당한(?) ​​​음주와 여행 담소
즐길 수 있는 곳 이었습니다.




둘째날

게스트하우스에서 어디로 향할지 고민하다가
둘째날에는 어제의 추위에 지친 몸을 녹여주기 위에
​​서귀포 ​에 위치한 산방산탄산온천에 들렸습니다.

따로 특별한 것은 없어서 사진을 찍지는 않았지만
몸에 피로를 풀기에는 적당하고 좋은 곳 이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산방산탄산온천​은 어플이나 인터넷에서
예약를 하고 방문하면 더 ​​저렴한 가격
이용하실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가세요-

온천 후 점심으로 맛집블로그에 검색해 ​​​
거멍국수 ​​라는 국수 집을 갔었는데,


맛은 정말 좋았지만 놀랄만큼은 아니었습니다.
시워한 맛을 원하시면 계란국수,
진한맛을 원하시면 고기국수,
매콤과달달한 맛을 원하시면 회가
들어간 회국수를 추천합니다.



점심을 먹으면서 어디를 갈지 고민하다가 ​​
'오설록 티뮤지엄'에 들렸습니다.
겨울에 와도 뷰가 좋았지만 여름에 오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잠깐 들었네요.

티뮤지엄 안에는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였는데 ​​​거무튀튀한 남정네들이기에
녹차밭과 입구에서만 사진을
한 껏 찍은후 자리를 옮겼습니다.



둘째날 마지막장소는 같이간 친구가 추천한
사려니숲길 ​입니다.


이곳 또한 서귀포에 위치한 유명한 명소인데요
폭설로 인해서 산책로는 이용 못했지만
설경 가득한 뷰로 멋진 사진을 많이 담아왔습니다.


사려니숲을 뒤로 한 채,
서귀포에 위치한 ​올레풍차게스트하우스 ​에서
어제와 마찬가지로 즐겁게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참,



저의 다른지인 분도 제주도에 있다고 연락과 함께
사진을 보내 왔는데요 -!
​바로 ​동백군락지 라고 하네요. 이곳 또한 명소로
알려져 있는데 저곳은 눈의 영향을 덜 받았는지
동백꽃들의 뷰가 정말 예쁜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음 제주도여행에는
한번 방문해보고 싶은 곳 중에 하나 입니다.




​셋째날


샛째날에는 잠을 충분히 자고 일어나서
성산쪽
​ 으로 와서 가볍게 점심으로 해녀라면을 먹고


그래도 성산에 왔으니 ​성산일출봉​ 은 봐야하지 않겠냐며
성산일출봉에 왔는데,,
바람한번 오지구요지리구요(?) 넘나 추운것!

그리하여 ​표는 따로 끊지 않고 주차장에서 ​
바닷가방향 ​으로 ​조금 걸었더니
사진찍기 좋은 스팟
​을 발견하여
사진을 찍고 내려왔습니다.



성산일출봉에서 내려온 후 그 근처에있는
​광치기​해변 ​이란곳을 갔는데 제주도의
매력은 정말 많다고 생각한 곳 이었습니다.


​오묘하고 신기한곳이었지만 그 생각을
​추위​ 덕분에 잠재울 수 있었네요..
그래도 정말 뷰가 좋은 곳이기에
커플들 사진스팟으로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마지막으로 장소로 ​비자림​을 가서 피톤치드를
맘껏 받으며 걸었고 극심한 배고픔으로
고등어회와 방어회를 구입 후 ​휘닉스제주​ 리조트에서
 숙박하여 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다음날은 일찍 공항에 도착해 렌트카를 반납하고
각자 일을 본 뒤 김포공항에 도착하여
좋은 여행의 끝 매듭을 지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사용한 카메라는,
아이폰 후방카메라 였고

사진 보정은 사진 보정어플인 ​VSCO ​를 사용했습니다.


이것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